소화기 등 5천 505개 보급
기초소방시설 보급사업은 도내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화재 취약가구를 선정해 우선 보급이 이뤄졌다.
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가구 전반으로 무료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1월 말까지 주거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68개소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시설 72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소방서와 원거리 지역 17개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올해 말까지 5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안전문화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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