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가 난대수종을 활용해 안구 건조증 예방 물질을 개발하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난대수종인 편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동백나무 추출물에서 안구 건조증 예방 물질을 확인하고 장성에 있는 ㈜첨단환경에 개발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앞으로 3년간 첨단환경에 기술이전, 본격적인 단기소득수종을 이용한 제품 개발이 이뤄지게 됐다.
앞서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전남대학교병원 안과교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 전문가들과 함께 난대수종의 건강 기능성인자 19종과 산림욕 치유성분인 테르펜유 30종의 함유량을 분석했으며, 추출 성분에 대한 안구 독성 및 안전성 검사에서 안전성을 확인했다.
현재 전남대학교병원 안과교실에서 난대수종의 안구 피로해소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눈물막 표면검사, 눈물 분비검사, 각막검사 등 인체실험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난대수종 추출물이 인체 각막 상피세포 광반응에 따른 노화인자 억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미국 안과학 학회지에 게재했다.
기술을 이전받은 ㈜첨단환경은 장성 동화전자농공단지에 사업장(3천 695㎡)을 확보해 편백정유와 편백수의 최신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러시아 등에 현지 합작법인설립 등 해외 진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삼림욕성분 추출법 등 기술 ㈜첨단환경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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