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나주와 강진지역에 내려졌던 AI 이동제한 조치가 22일 해제됐다.
전남도는 지난 9월 고병원성 AI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나주 노안과 강진 칠량 지역닭․오리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도는 해제 조치에 앞서 이들 지역에 대한 살처분과 소독조치를 완료했다.
도는 그동안 전파 방지를 위해 나주와 강진 발생지역에 거점소독시설 3개소를 설치해 축산차량은 소독 후 이동토록 했다.
또, 발생 농장 주변의 주요 도로를 매일 소독했으며, 농장에서도 축사 내외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다.
도는 앞으로 철새 도래 시기 등을 감안해 철새 도래지와 인접한 농장은 매일 소독하고, 입식 전․사육 중․출하 전 단계별 정밀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별농장의 방역실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발생 농장 사후관리를 강화해 재발생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권두석 전남도 축산과장은 “고병원성 AI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은 것은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불편을 감수한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며 “농장에서는 앞으로도 매일 1회 이상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도, 철새 도래시기 맞아 차단방역 강화․농장 소독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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