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김제 자영고가 교육부로부터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군산기계공고, 전북기계공고, 한국경마축산고에 이어 도내 네 번째다.
24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마이스터고 전환을 추진해 온 김제 자영고는 23일 교육부로부터 종자생명산업분야 마이스터고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영고는 앞으로 1년 여의 준비과정을 거쳐 2017학년도부터 마이스터고로 새출발하게 된다.
학교 측은 종자산업과, 첨단시설, 식품가공과 등 3개 학과 5개반 90명 정원으로 학과를 개편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마이스터고 개교 준비를 위해 올해부터 2년간 5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북도교육청도 김제자영고의 성공적인 마이스터고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마이스터고 운영 예산으로 내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총 46억원(기준재정수요 36억원 포함)을 지원한다.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승진가산점과 전보유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학생들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등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역량 있는 교장을 초빙할 수 있도록 개방형 교장공모제를 실시하고, 연구학교 지정 운영 및 연구학교 근무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앞서 도교육청과 김제시는 종자생명산업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김제자영고를 종자생명산업특구에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종자생명산업분야’ ...2017년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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