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제1기 ‘한․중 대학생 SNS 서포터즈단’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열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감했다. <광주시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의 제1기 ‘한․중 대학생 SNS 서포터즈단’이 지난 23일 수료식을 열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감했다.
서포터즈단은 중국어가 가능한 광주 소재 지역 대학생(8명)과 중국 유학생(3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주관,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했다.
민선6기 핵심 사업인 ‘중국과 친해지기’ 사업의 하나로, 중국 유학생들과 함께 중국 현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홍보해왔다.
이들은 광주지역 주요 행사와 관광지를 답사한 후 관련 정보들을 UCC로 제작하거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시나블로그 등에 포스팅하며 광주 관광 콘텐츠를 발빠르게 중국 각 지역으로 퍼뜨려 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남도음식 만들기, 도예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 광주를 이해하고 포스팅을 통해 중국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국내 타 도시에 거주하는 중국 유학생을 초청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국유학생 토크콘서트’와 팸투어를 열어 광주 문화관광 전도사의 역할을 도맡아 왔다.
시는 내년 6월까지 활동할 제2기 서포터즈단을 11월에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2기 서포터즈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춘 집중 홍보 등 광주만의 매력을 중국 현지에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