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가 유커(중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쇼핑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27일부터 1박2일로 실시되는 팸투어에는 중국 베이징과 난징 지역 여행사 관계자 65명이 초대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한과와 한복, 전통술 등 지역 내 상품을 활용한 쇼핑 관광 개발 시도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간 전북에는 여행사의 수익을 보전해줄 마땅한 면세점이나 쇼핑센터가 없어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에는 중국인이 특히 관심을 둔 전주 한옥마을과 한국의 맛(한과·전통술), 멋(생활 한복) 등과 연결한 쇼핑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옥마을 관광에 쇼핑이 더해지면 여행사의 수익보전이 가능하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여행사가 전북에 관심을 갖게 되고 유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쇼핑하러 와서 한과 만들기 체험, 전통주 시연 관람과 생활한복 체험 등을 함께 하면 유커의 체류 시간도 연장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북도는 내다봤다.
이지성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쇼핑 관광 상품 개발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며 “전북도는 20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요우커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중국 남경 및 북경지역 여행사 관계자 65명 전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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