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옛 학생회관 내 ‘일시 밥터’를 중심으로, 충장로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통합 발굴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광주지역 청소년기관 연합 거리상담을 펼친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거리이동상담(아웃리치)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가출, 성매매,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상담전화 1388과 긴급구조 서비스 지원, 심리검사, 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는 대안교육기관과 대안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시 밥터’는 청소년일시쉼터에서 운영하는 밥터로, 가출청소년 등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윤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이번 거리상담은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시행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