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NH농협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 행복나눔 봉사단 60여명은 지난 1일 자매결연마을인 동읍 화목마을에서 단감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보람있는 직장생활을 되도록 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는데 일조하기 위해서였다.
김치환 지부장은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체육행사 무료 초청관람, 헌혈, 각종행사 무료먹거리장터 봉사, 환경정화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전 직원의 자발적 기부문화도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