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장현 광주시장은 5일 오후 시 공무원교육원에서 올해 9급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2기 신규임용 후보자 89명과 만나 실시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참석자들과 민선 6기 시정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행정의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 가까이에서 일할 여러분이 시민 생활 속으로 들어가 현장의 요구를 파악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어떻게 실천적인 일을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