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내서지점 거래기업체 협의회 회원 전원이 지난 9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내서지점 거래기업체 협의회 이상호 회장(JI유압 대표이사)을 비롯한 회원 일동은 이날 오전 내서지점에 방문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했다.
이상호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게 됐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열기가 청년 일자리 창출 열풍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 소속 38개 영업점 명예지점장들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