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과 합동단속…현금 징수 72대․번호판 영치 407대 등 성과
이번 체납차량 합동단속은 12개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10개 주요 간선도로, 차량 밀집지역에서 11일까지 이틀간 22개 시군 전 지역에서 이뤄졌다.
단속 결과 납부 안내 239대 6천400만원, 현금징수 72대 3천300만원, 번호판 영치 407대 1억2천700만 원 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6월 도와 전남지방경찰청, 도로공사 3개 기관이 자동차 체납차량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번째로 진행됐다.
김영희 전남도 세정담당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강화해 체납차량이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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