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제공.
[일요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계좌이동서비스 대응 상품으로 주거래 고객 혜택을 강화한 ‘JB퍼스트주거래통장‧적금 패키지’ 상품을 16일부터 판매한다.
1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퍼스트주거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급여이체나 카드결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금리우대 또는 수수료면제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직장인이나 주부고객 등 개인이면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받고자하는 우대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 두 종류가 있다.
우선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1.0%(기본이율 포함)의 추가 금리를 받는 금리우대형이 있다.
또 총 8종의 면제·할인 및 월100만원 한도의 공과금자동대출을 희망하는 경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수료 면제우대형으로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4%포인트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전북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