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자위소방대․염주119안전센터, 초동조치․화재진압․긴급구조 등
이날 소방훈련은 청사 3층에 위치한 미생물과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3, 4층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초동조치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소방차 1, 구조구급차 1)의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서 자위소방대는 신속한 화재전파와 119신고, 직원과 민원인 긴급 대피, 소화기를 활용한 초동진화, 중요 물품 반출과 가연성 물질 제거, 부상자 긴급구조 활동 등을 실시했다.
염주119안전센터는 소방차와 구급차 진입로 확보, 위험시설물 등 화재상황 확인, 물살포를 통한 진화훈련, 응급환자에 대한 구조구급 및 긴급 후송 등을 중점을 실시했다.
김은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각종 실험시약과 고압가스, 인화물질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연구기관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화재진압 훈련을 정례화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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