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나주시청서 중간보고회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나주2025 미래발전 전략 수립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 결과물은 내년 2월 나온다.
미래 나주시의 대내․외적 여건과 잠재력 분석을 통한 환경변화를 예측․전망하고 시정목표와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 사업별 세부추진계획 등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연다.
중간보고회에는 강인규 시장을 비롯한 용역 전문가위원, 자문위원 및 실무추진단, 주민참여연구단,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한다.
용역사인 (주)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용역 중간보고를 하게 되며 질의․응답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참석대상을 시민들까지 확대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의견 개진이나 관심 있는 시민은 자유롭게 참석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