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광주김치 홍보·마케팅을 위한 ‘광주김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차로 열린 지난 14일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과 택시기사 50여 명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고. 2차 행사는 오는 2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광주시 제공>
[일요신문] 광주시가 김장철을 맞아 광주김치 홍보·마케팅을 위한 ‘광주김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 시민 참여 ‘우리가족 김장 페스티벌’ ▲택시기사 대상 김치체험 ▲나주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및 가족 초청 김장체험 ▲세종신도시 주민 대상 광주김치 홍보 및 시식행사 ▲외국인 유학생 대상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여러 장소에서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가족 김장 페스티벌’과 ‘택시기사 김치체험’은 2회 개최한다.
1차로 열린 지난 14일 행사에는 시민 200여명과 택시기사 50여명이 참가해 김치를 담그고. 2차 행사는 오는 21일 광주김치타운에서 열릴 예정이다.
27일에는 세종시를 찾아 광주김치 시식과 홍보 행사를 열어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장 예약도 받는다.
다음달 4일에는 빛가람 혁신도시 직원 가족과 외국인 유학생을 초청해 김장행사를 열 계획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