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농협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최용태)는 19일부터 29일까지 개점 10주년 기념 특별할인전을 실시한다.
경남도내 최대 규모인 김해유통센터는 주요 농수산물·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등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개점 10주년 기념으로 주요 인기상품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산물은 감귤 5kg/박스 9,500원, 무는 개당 1,000원, 양파 1.5kg/망 2,350원 등에 판매한다.
축수산물은 삼겹살 100g 1,000원, 한우등심 100g 5,500원, 제주갈치 1미 8,500원 등에 판매한다.
김해유통센터는 행사 기간 동안 7만 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사은품 및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대용량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용태 농협김해유통센터 사장은 “지난 10년간 고객의 사랑으로 김해유통센터가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사회공헌에도 힘써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