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전국 학생 400명 참가..“순천 바둑교육의 신흥 메카로 도약 발판”
전남도교육청과 순천시가 주최하고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바둑협회, 월간바둑, 바둑TV 등이 주관·후원한다.
국내 유일의 한국바둑고등학교가 위치한 순천이 바둑교육의 신흥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발판으로 대회를 마련했다고 전남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부문과 지역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국부문은 고등부, 중등부, 초등 고학년, 초등 중학년, 초등 저학년 등 5개부 160명이 스위스리그 5회전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역부문에서는 고등부, 중등부, 초등 4개부, 초등 단체전 등 모두 7개부 240명이 참가한다.
장길선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대내외적인 홍보를 통해 바둑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도민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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