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은 다음달 4일 오후 4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규모 공연도 펼쳐진다.
야시장을 통해 대형할인점에 빼앗긴 소비자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돌리고 순천만 국가정원 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순천시는 야시장에 대한 시민의 추억을 되살리고자 20개의 가판대를 마련해 청년창업자, 다문화가정, 주부, 저소득층에게 운영하도록 배정했다.
아랫장 야시장은 순천시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한 사업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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