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귀가 서비스’란 여성, 청소년 등 교통약자의 심야시간대 마을버스 이용시 안전한 귀가를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안심귀가 서비스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대해 승객이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는 안전한 장소에 하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에 심야 마을버스 안심귀가 서비스 확대 구간은 29개 노선 32개 구간 141대이며, 총 연장 62.1㎞까지 연장 시행된다.
이미 시행중인 82개 노선과 더불어 총 111개 노선으로 전체 135개 노선의 82%에 해당되며 간선도로 노선을 운행하는 마을버스를 제외한 시행노선 가능구간을 총망라해 시행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가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분석해 본 결과 마을버스 이용 승객 총 84,986,000명(2014.9.20.~2015.9.19.) 중 안심귀가서비스 이용자는 310,25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11개 노선으로 확대될 경우 안심귀가서비스의 편의 혜택을 누릴 부산시민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중심도시의 품격에 걸맞도록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마을버스 안심귀가서비스의 확대 시행 이후 지속적인 현장모니터링을 통해 불편사항을 개선·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