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5일 김해시에서 주관하는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비용으로 써 달라며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일요신문] 김해시는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25일 시에서 주관하는 ‘201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비용으로 써 달라며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김해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경남은행은 2005년 이후 매년 2천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