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회계 관계자 연찬회...지역 업체 수주율 제고 다짐
전남도는 계약행정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계약․회계 업무담당자 연찬회를 전날(27일) 담양리조트에서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전남도와 시군 공무원, 지방공기업․출연기관 계약․회계 담당 1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계약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자치부 관계관을 초청해 지방계약 유권해석 특강과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계약의 실무능력을 높였다.
중앙의 지방계약 전문가로부터 지방계약 제도에 대한 명쾌한 해설과 여러 가지 사례를 들음으로써 계약행정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도는 평가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지방계약 제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전남 업체의 수주 기회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계약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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