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이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100%의 스토리, 시종일관 터지는 웃음으로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가 정재영과 박보영의 전작을 패러디한 이색 포스터와 충무로 대세 배우 배성우의 표정 세트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정재영과 박보영의 전작들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버전으로 패러디한 웃음유발 포스터가 SNS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처럼 ‘열정’ 패러디 포스터부터 센스 만점 ‘배성우 표정 세트’까지 SNS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열풍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취직만 하면 끝날 줄 알았던 사회 초년생이 전쟁터 같은 사회 생활에서 살아 남기 위한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전 연령층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유머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