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익산시립무용단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익산예술의 전당 분관 중공연장에서 제32회 정기공연 창작무용극 별주부2 ‘人간시대’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전래동화와 무용이 만나 누구나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창작무용극으로 바다‧육지‧토끼마을‧인간세계 이야기, 화합의 땅이라는 5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좌석은 전석 초대로 이뤄지며, 공연 당일 오후6시부터 좌석권으로 선착순 교환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익산예술의 전당 분관(구. 솜리문화예술회관), 강혜선 아트플라워, 이디아커피익산역점에서 배부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