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은행 제공.
[일요신문]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가 7일 고창고에서 재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금융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협은행 전문강사(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차장)가 수능이 끝난 3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금융상식과 용돈관리, 신용관리 방법 등 금융경제 교육을 했다.
농협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0여개 공공기관과 일반기업체 90개 학교를 방문해 5만4000여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내년에는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금융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단체는 농협 전북본부(063-240-3235)나 가까운 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