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원광대학교는 7일 사범대학 중등특수교육과 강경숙 교수(사진)가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6년 판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국제아동구호기관(NPO) 국제결연 담당자,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위원, 정부기관 심사·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SSCI급 국제학술지 논문 등재, 국제특수교육학회(CEC) 발달장애 연구 단독발표 등 최근 5년간 학술지 연구 36편, 교육과정 개발을 포함한 저술·번역 16권,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6건 등 왕성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2011년 원광대 학술상 수상, 2013년 동아일보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학계 영향력 학자 교육학 분야 11위에 오르는 등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