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생태교육장서 11~20일까지
이번 곤충체험전시는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전시 형태로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전시관은‘곤충표본전시’,‘장수풍뎅이·사슴벌레체험’과 ‘수서곤충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희귀곤충표본전시’는 전시장을 수놓은 수만 마리의 비단벌레와 나비로 만든 아름다운 예술작품과 전 세계에 서식하는 다양한 희귀곤충을 표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수풍뎅이·사슴벌레 체험’은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성충, 애벌레를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또한 ‘수서곤충체험’은 터치풀에 각종 수서생물들이 서식하는 공간으로, 아이들이 이를 만지며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선수로 참여시키고 싶은 수서곤충을 경주레일에 넣고, 동시에 출발시켜 등수를 가리는 수서곤충수영시합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전시관에서는 곤충표본만들기, 목공예체험, 호랑이라이더, 5D써클영상관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됐다.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신청은 남원시청 산림과 전화(063-620-6945)나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전화(063-620-5750), 홈페이지(www.eco-edu.or.kr)를 이용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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