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서 10명에게 지급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에서다.
전남은 최은서(세한대 간호학과 3년), 박정수(전남과학대 치위생과 1년), 금세계(한국폴리텍V대학 산업설비자동화과 1년), 김도연(순천대 영상디자인학과 3년), 임재후(전남대여수캠퍼스 해양경찰학과 3년) 등 5명이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전남과 경북에서 대학생 모두 10명을 선발해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영․호남 상생 장학생은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동서화합과 인권보호, 평화정착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영․호남의 상생발전과 미래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전남도와 경북도는 지난 9월 영․호남 청년인재의 공동 육성을 위해 각각 1억원을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으로 김대중평화센터에 기탁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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