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후대에 역사의 진실을 증언할 평화의 소녀상 ‘해남 평화비’가 12일 해남읍 해남공원에 전남 최초로 제막된 가운데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인사말, 제막하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명현관 전남도의장, 박철환 해남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김운성 작가, 이명숙 해남평화비건립추진위원회 상임대표와 추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지사가 소녀상의 손을 쓰다듬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