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oXoo 엔터테인먼트 제공
올겨울 최고의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미공개 스틸 4종이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 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운다는 스토리로 극장가를 감동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러셀 크로우와 <레미제라블>에 이어 다시 한번 만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주인공 케이티 역을 맡아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는 그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사랑을 배우는 케이티의 모습이 공개되어 이어지는 호평에 힘을 실고 있다. 케이티는 극 중 연인인 카메론과 함께 아버지 제이크가 쓴 책을 보면서 지난 날의 아픔을 이겨내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찾아간다. 동시에 어린 날의 자신과 같은 소녀를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과거 아버지 제이크와의 행복했던 그 날을 반추하게 되고 자신을 사랑한 아버지를 떠올린다. <파더 앤 도터>는 작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봉 전부터 자신만만 전국민 대규모 시사회를 통해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고, 본격적인 개봉 후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에게 ‘진짜 감동이에요. 왠만하면 포인트 얻으려고 평점쓰는데 이 영화는 그냥 둘수가 없네요. 참다가 이만다가 울며 아빠보고싶어요 라고 내뱉을 때 같이 울었네요. 배경음악들으면 눈물이 날거같아요 – a7***(CGV)’, ‘가슴 속 끓어 오르는 감동. 너무 좋다. – 산노***(CGV)’, ‘집에 가는 길에 괜시리 눈물 뚝뚝 흘리게한 영화 – sw***(CGV)’, ‘2015년 영화 중 제일 감동 받고 슬펐던 영화. – 호놀***(CGV)’, ‘인생영화... “보고싶어요 아빠” – ki***(CGV)’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깊은 내면연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하는 올겨울 최고의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는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