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화가에 출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던 배수지가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 독보적인 비주얼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첫 한복 화보에 도전한 배우 배수지는 풍부한 감성으로 매 컷마다 깊은 눈빛을 더하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배수지는 도리화가에 진채선으로 출연 순박하고 당돌한 소녀에서 포기를 모르는 강한 내면의 소리꾼, 가슴 깊은 곳에 슬픔을 간직한 여인으로 변화해가는 역을 열연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