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쳐/포튼가먼 트 의상 협찬
무대에서 진행을 맡은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어떤 후보가 수상했으면 좋겠냐는 다소 짓굿은 질문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1박 2일’을 지켜온 차태현 씨가 받았으면 좋겠다.” 며 차분히 응수했다.
한편, ‘2015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정형돈 대신 이훈이 대리 수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훈은 “형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 건강해져서 돌아와”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또 베스트 팀웍상을 받은 ‘우리 동네 예체능’ 팀의 이원희, 조준호는 레드 카펫에서도 유도 자세를 취해 ‘유도 콤비’의 진수(?)를 선보여 팬들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첨 다채롭고 훈훈하게 진행된 kbs 연예대상 수상식 자리에 맞춤 정장 포튼가먼트가 함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포튼가먼트는 63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송해가 직접 방문, 예복을 준비한 곳으로 입소문이 난 맞춤 정장 브랜드다.
당시, 오랜 시간 외길을 걸어온 송해에게 걸맞게 중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의 맞춤 정장을 선보인 반면, 이번 연예대상 시상식에선 센스있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인을 선보여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더군다나 대상을 받을 것을 예측이라도 한 듯, 성시경에게는 진중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 슈트를, 이원희와 조준호에게는 레드와 블랙의 센스 있는 콤비를,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이훈에게는 블랙과 화이트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의상을 준비해 포튼가먼트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네티즌과 연예 기자들은 이훈의 나비넥타이가 남달랐다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연예대상 시상식의 감동의 순각과 함께한 포튼가먼트는 이용희 대표가 이끄는 강남점을 비롯 부천점, 광명점, 합정(홍대)점, 부산점, 창원점, 순천점, 진주점, 전주점,일산점, 동인천점 등 전국 각 지역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종로점과 대구점 포항점을 추가 오픈 준비를 하며 시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