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워너비 스타 정우성, 김하늘의 완벽한 멜로 호흡과 기억을 찾고 싶은 남자와 감추고 싶은 여자의 애틋한 사랑, 사라진 기억 속에 감춰진 비밀을 통해 따스한 공감과 감성을 전하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정우성, 김하늘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처음으로 멜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 김하늘의 훈훈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6년 새해를 맞이하는 밝은 미소로 인사를 하는 정우성과 김하늘의 남다른 케미스트리는 영화 속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정우성은 “지난 한 해 안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시고, 2016년에는 좋은 기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하늘은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와 함께 따뜻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달구는 정우성, 김하늘의 새해 인사 영상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 것이다.
정우성, 김하늘의 첫 연인 호흡, 누구나 한번쯤 가져본 적 있는 지우고 싶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진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2016년 1월 7일 개봉, 단 한편의 감성멜로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