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년인사회 당시 모습.
[일요신문]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오는 7일 오후 4시 코모도호텔 1층 대연회장(그랜드볼룸)에서 ‘2016 부산생활체육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날 신년인사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협력단체 임원,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임원 및 자문교수, 구·군생활체육회 및 시종목별연합회 회장·사무국장 등 약 150명이 참석한다.
생활체육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부산 생활체육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올해 생활체육 사업 및 조직 운영의 효과적 전개를 위해 상호 협의한다.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하나로 통합되는 통합체육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만큼, 미래지향적인 생활체육의 전개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