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 첫 미스터리 SF 스릴러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이 영화만큼 강렬한 시선집중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은 혜성이 충돌하던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의 발생으로 겪는 혼란을 그린 작품으로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스페인 시체스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총 6종으로 파티를 위해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이 갑작스럽게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받게 되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이웃집에서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는 영화 속 긴박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이웃집 사람들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친구들 사이의 갈등과 금방이라도 큰 사건을 저지를 것만 같은 여주인공 엠의 아슬아슬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시선집중 스틸을 공개한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은 새해 관객들에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스터리 SF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시선집중 스틸을 전격 공개한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은 오는 2016년 1월 7일 개봉,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미스터리 SF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