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최병희 전 전북도의원는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파이익과 권력욕에 휩싸여 민생을 외면한 더불어민주당과 더는 함께 할 수 없다”며 탈당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낡은 정치의 틀을 과감히 깨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구축하려는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이 신당이 전국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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