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가 오는 1월 14일 재개봉을 앞두고 포털 사이트 관람객 평점 9.6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만족감을 증명해 보이며.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예사롭지 않다. 앞서 1999년 개봉당시 관람했던 관객들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시나리오 플롯 구성 영상 모두 완벽한 영화”(yoha**) “과거와 현실과의 애절한 소통을 잘 그려낸 명작“(taeh**) ”음악 연기 미장센 모두 굿굿”(nasp**) “다시 봐도 감동이... 최고네요..“(sjxy**)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hasi**) 등의 댓글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1월 3일(일) 네이버 포털 사이트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 3일 연속 포털 사이트 메인에 예고편이 상영되며 6만이 넘는 조회수와 1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많이 본 무비클립 3위에 올랐다. <아이스 에이지5> <검사외전> <그날의 분위기> 등 새롭게 개봉하는 기대 영화들까지 제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이면서도 아련한 감성 호응을 받고 있는 <러브레터>는 2016년 1월 최고의 감성 멜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 역시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ost를 아직도 듣고 있는 영화, 아련한 감성과, 따듯한 겨울이 있는 영화, 첫사랑의 애처로운 추억이 있는 영화”(비즈아이) “한 달 동안 가슴이 먹먹했던 영화“(deni**) “최고의 영화~!!”(홍돈) 겨울이면 눈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GoodSoul) ”한 번쯤은 극장의 스크린과 사운드로 보고 싶었긴 했었다“(하이부) ”아 추억이다...“(잔다르크) ”처음 ‘러브레터’를 봤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리틀) 등 <러브레터>가 주는 여운을 오래도록 음미하고 있다.
또한, 국내 개봉 당시 일본영화 최초 14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는 21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봐도 세련된 영상미와 감성 자극하는 스토리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흥행 대기 중인 <러브레터>는 “재상영 감사합니다. 또 해주세요“(yoon**)” 평소 좋아하던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wjdr**)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영화입니다”(pcr1**) “아끼는 작품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보고 또 봐도 좋다“(syon**) ”나중에 또 개봉하면 보고싶어요”(rudw**) “언젠가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기를..“(play**) 등 2016년, 재개봉작 중 가장 높은 기대지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하고 있다.
관람객 9.65의 평점을 기록,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후 온라인을 장악하며 뜨거운 기대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러브레터>는 1월 14일 재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