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다소 우울한 진실 앞에 위로가 되는 영화가 있다. 바로 ‘브루클린의 멋지 주말’이 그것.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모건 프리먼과 다이안 키튼이 만드는 그야말로 멋진 주말의 이야기다. 최근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케리 폭발 커플 스틸이 가슴을 훈훈하게 적시고 있다.
영화를 통해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기자 jan0206@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