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지난 1월 7일(목)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상큼한 출발을 알린 굿다이노의 피터 손 감독을 필두로 드니스 림 프로듀서와 김재형 애니메이터가 함께한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 한다.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굿 다이노>는 미국 개봉 당시에도 개봉 3주차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로 역주행 함과 동시에 북미 매출액만 1억불을 달성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1월 7일(목)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작년 7월 <인사이드 아웃> 이후 애니메이션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적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굿 다이노>의 흥행을 예감한 피터 손 감독, 드니스 림 프로듀서, 김재형 애니메이터는 새해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을 향해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피터 손 감독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한국어로 또박 또박 말해, 한국계 미국인의 자긍심을 보였다.
디즈니•픽사라는 네임 밸류, 알로&스팟 캐릭터의 매력, 유머와 감동의 완벽한 조화, 스크린으로만 확인 가능한 기술적인 성취를 통해 대한민국을 매료 시키고 있는 영화 <굿 다이노>. <굿 다이노>는 겁쟁이 공룡 ‘알로’와 야생 꼬마 ‘스팟’의 놀라운 모험과 우정을 넘어선 교감으로 당신을 어루만져 줄 디즈니•픽사 최고의 영화.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민지현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