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까지 내 딸 금사월은 사월(박진희)의 출생의 비밀을 중심으로 만후(손창민) 혜상(박세영)의 악독한 스토리로 이어왔다.
최근 내 딸 금사월이 시청률을 지키고 있는 요소는 바로 오월(송하윤)이 친 가족을 찾을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혜상은 세훈(도상우)와 결혼식을 올린 후에야 세훈의 대저택에서 오월이 세훔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곧 오월이와 가족이 만나지 못하도록 혜상의 계략이 펼쳐질 조짐이다.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주말 안방극장을 차지한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00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