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운영 거쳐 올해부터 정상 가동, 겨울방학 어린이들에 인기몰이
지난해 11월13일 개관한 안전체험관은 연면적 215.5㎡ 규모로, ▲전화신고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버스안전벨트 급제동 체험 ▲지진체험 ▲소화기 체험 등 사회재난부터 자연재난까지 안전체험시설 6개를 갖췄다.
지난해 말까지 시험 운영을 거쳐 올해 1월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하루 평균 120명이 체험해 단순 관람 인원을 포함, 2개월간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인터넷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 결과 12월말에 2016년 1월 체험 예약을 공지한지 1시간 만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들어 시청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사전 예약없이 방문하면서 시범 운영 기간보다 하루 평균 50여 명이 늘어나고, 체험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