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일요신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올해 GFEZ 성공적 개발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화양지구 봉화산에서 청장이하 간부 및 직원들이 개발 성공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기원제는 올해로 개청 12주년을 맞이하는 광양경제청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화양지구의 성공적 개발과 각 지구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 것이다.
광양경제청 임직원들은 “붉은 원숭이 해”에 맞게 새로운 도전과 창조를 위하여 일념통암(一念通巖)의 정신으로 광양만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모두 힘을 모으자는 각오를 다졌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올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신산업과 문화관광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