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 목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웅호)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30포(150만원 상당)를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개청에 따른 화한 축하인사를 거절하고, 대신 부득이 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했다.
목포복지재단은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