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다는 짧은 블랙 미니스커트에 레드 롱부츠로 날씬한 각선미를 살렸으며 시원시원한 웃음과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안다의 세 번째 싱글 ‘TAXI’는 힙합과 일렉트로닉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스타일 곡으로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안다는 과거 럭키슈에뜨 F/W 컬렉션에 뮤즈로 선정되어 모델 장윤주, 강승현 등 탑모델들과 함께 런웨이에 오른 바 있으며 SNS상에서도 모델 못지 않은 일상패션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홍콩에 휴가 차 방문한 만수르 왕가의 왕자가 여가수 안다에게 반해 끊임없는 구애 중에 있다.’는 커뮤니티 글로 안다는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본사 회장 앨버트 영과 만수르가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해 신빙성이 더해졌으며 채널A, MBN에서도 이들의 청혼설에 대해 보도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