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럼
관광공사, 관광협회, 학계, 연구계 등으로 구성된 추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대구와 경북의 관광발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나눌 예정이다.
추진협의회는 그동안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 사업비전을 ‘영남권 지방관광의 선두 대구.경북!’으로, 슬로건을 ‘마음껏 대구경북을 즐기고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세요’로 정하고, 지난해 10대 공동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올해는 7대 공동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7대 공동과제는 ▲방문의 해 관광상품 개발 및 출시 ▲대구.경북방문의 해 선포식 추진 및 붐조성을 위한 중국 현지 로드쇼 ▲중화권 방송 매체 홍보 ▲개별 관광객 타킷 공동 쿠폰북 발행 ▲한류스타 활용 이벤트 사업 ▲중국 현지 대구․경북관광 공동 설명회 ▲민․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운영 등이다.
박영천 기자 ilyo8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