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가족들이 함께 봐도 좋을 영화인 것 같다”, 류현경은 “아이들의 연기에 제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것 같다”, 김소현은 “전쟁이라는 아픔 속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모습이 가슴 아프면서도 행복해 보였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다”라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또, 바다는 “힘들고 상처가 된 슬픔의 시기에 아이들의 순수한 희망의 노래가 모두에게 얼마나 힘이 되었을지 생각하며 많이 울었다. 최근에 본 어떤 영화보다도 감동적인 영화였고, 아이들처럼 노래하고 싶다”, 진구는 “성인 배우들을 비롯 아역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잘했다. 따뜻했고, 재미있게 봤다”, 김기덕 감독은 “이한 감독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다.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로 감동받을 것 같다”고 호평을 쏟아내며 <오빠생각>을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오빠생각> VIP 시사회에 참석한 산다라박, 소녀시대 윤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박유환 등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인증샷은 물론 배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와 영화에 대한 호평을 전해 화제를 모은다.
이렇듯 대한민국 최고 스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찬사를 받은 영화 <오빠생각>은 폭발적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며 1월 극장가를 점령할 감동 대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jan020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