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장현 광주시장은 20일 오후 광산구 오선동 오선교차로에서 열린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통식에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개통식에는 문태환 시의회 부의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고채석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장, 입주기업 대표, 시공 관계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진곡산단 진입도로는 진곡산단 3번로에서 호남고속도로를 거쳐 첨단과기원을 연결하는 총 연장 5.7㎞, 폭 20m, 왕복 4차로로, 국비 1523억원을 들여 지난 2010년1월 공사에 들어가 6여 년에 만에 준공됐다.<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