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시그널’
22일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박해영(이제훈)은 어린 시절 마주쳤던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을 알아냈다.
박해영과 차수현(김혜수)은 제보를 통해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추정된 간호사를 붙잡았다. 그러나 박해영은 그녀의 구두와 발가락의 모양은 본 뒤 진범이 아님을 알아차린다.
이어 박해영은 진범이 다름 아닌 제보자란 사실을 간파해냈고, 공소시효 한 시간여를 남기고 그녀를 뒤쫓았다.
결국 해영과 수현은 김윤정 살인사건의 진범과 조우했다. 그러나 살인범은 당황하지 않고 해영을 응시하면서 막을 내렸다.
정신없이 몰아친 첫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시그널 첫 방송부터 대박” “시그널 반전 소오름” “시그널 시간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시그널 다음화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시그널’은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과 80년대 강력계 형사 이재한(조진웅)이 무전을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