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임당푸드에 이전... ‘홍숙이’라는 상표로 판매
‘홍숙이’라는 상표로 판매될 복분자·홍삼 혼합음료는 2012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이 음료는 혈압조절과 혈중지질 개선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영)사임당푸드는 ‘홍숙이’의 제조기술에 대한 권리를 통상실시권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사용하게 된다.
연구소는 25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박우정 고창군수, 문규환 연구소장과 연구원, 사임당푸드 영농조합 조해주・양춘회 대표, 고창식품기업 포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식을 열었다.
2008년 설립된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는 복분자 등 고창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그 기술을 민간업체에 이전해오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