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 이구환 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농협이 지난 25일자 인사로 인한 M급 및 3급 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에 따라 승진직원·전입직원·신규보임 사무소장 등에 대한 임용장을 27일 수여했다.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진국)는 농업인이 행복하고 국민이 사랑하는 농협 구현이라는 기치 아래 전문성 제고와 생산성 향상에 무엇보다 주안점을 두고 능력중심 인사를 실시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도 이번 인사를 통해 종합업적 3연패 위업을 달성하기 위한 ‘농협은행 최고 영업본부 PRIDE 경남’을 만들기 위해 어느 해 보다 성과를 반영한 능력중심의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은행출범 이후 처음으로 여성 M급 승진자를 배출해 많은 후배 여성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했다.
기업여신 우수인력을 발탁·승진해 능력과 열정이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여신업무를 지원하도록 동기부여를 통한 인재발굴을 도모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