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석 페이스북 화면(맥심 2월호 표지)
4.13 총선 새누리당 서울 노원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든 이준석 전 위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게누굽니까??!?!!!!!!?????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남성지 맥심 2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의 모습이었다. 이번 맥심 표지 촬영에서 이철희 소장은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넥타이를 매는 모습을 연출하며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보다 한결 말끔해진 이 소장의 모습에 이준석 전 의원은 ‘믿어지지않아요’라는 코멘트를 붙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준석 전 위원과 함께 ‘썰전’을 하차한 이철희 소장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현재 뉴파티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